“작은 북한어 꼬맹이성경 60권이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췄습니다.” 한 노동자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 알기를 원했던 현지 사역자는 기도가 응답이라며 기뻐했습니다. 이번에 성경배달 단기팀이 가져간 500여 권의 북한어 꼬맹이성경과 만화성경도 이방 땅에서 힘든 노동을 하는 북한 노동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사랑이 전해져 생명으로 열매 맺는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집으로 돌아 오려는데 단기팀의 인솔자께서 헌금이라며 봉투를 전해주셨다. 보수를 바라고 한 일이 아니었기에 선뜻 받기가 쑥스러웠다. 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 집으로 돌아와 보니 내가 걱정하던 헌당예배 잔치를 준비할 만큼의 헌금이었다. 우리의 형편을 늘 돌아보시는 아버지께서 나의 어려움을 아시고 때에 맞춰 쓸 금액을 모두 채워 주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96세 할머니 성도가 기억에 남습니다. 북한을 위하여 그리고 선교사들을 위해 평생을 기도에 헌신한 분입니다. 제가 북한어 성경을 선물로 드렸더니 "남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이 기도할 거예요"라고 말씀했습니다. 브라질 교회와 성도들에게 북한의 실상과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에 대한 소식을 나누고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역사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