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칼럼] 

삶 전체가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하는 사역입니다

1986년 한 권사님이 봉투를 내밀며 “성경 배달 비용”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지금도 후원하십니다. 
모퉁이돌은 두 렙돈만을 가진 분들이 삶을 드렸기에 운영됩니다. 

[2024년 7월 카타콤 특집 2]

신학교에서 언제 다시 배울 수 있나요?

“귀한 것을 가르쳐 준 신학교를 중단하지 말아 주세요.”

수일간의 끈질긴 조사 끝에 벌금형을 받고 풀려난 B족 지도자들이 한 말이었습니다. 방금 전까지 갇혀 있던 사람들 같지 않은 담대함이 그들에게 있었습니다. 

[북한성도 이야기]

“저번에 집에 갈 때 제가 가져간 책 있잖습니까?
똑같은 거 구할 수 있습니까? 읽기 전에는 몰랐는데 집에 가서 보다 보니까 한 권만 가져간 것이 후회가 막심합니다.”

북한 성도는 성경을 책으로 말했습니다. 오래 전 북한으로 돌아갈 때 작은 쪽복음을 가져갔는데, 얼마나 간절했으면 대뜸 성경부터 필요하다고 하는지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의 선교사역에 '기도, 자원사역, 선교헌금' 등으로 더불어 사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