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마다 친구들이 우리 집에 모이는데 너도 와라. 이번에는 물 뿌리는 예식도 할 거야.” 하나님에 대해 어느 정도 말문이 트인 친구들에게는 적극적으로 주일 예배 참석을 권했다. 그러다가 본인들의 성경 지식이나 경험으로 양육이 어려운 사람들이 생기면 중국에 보내 말씀 훈련을 받게 했다. 위험을 감수해야 했지만 무려 20명이 넘는 성도들이 동철과 동옥의 손을 거쳐 중국을 갔다와서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했다.
100호가 채 안 되는 가구가 모인 강화도 북성리 마을에 세워진 북성교회가 어느덧 ‘창립 70주년’을 맞았습니다. 70주년이니 70권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기념일을 뜻있게 맞이할 수 있을까?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북녘 땅에 고통받으며 십자가 복음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는 영혼들을 보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