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375호 2021년 11월
북한으로 보내진 성경을 읽고 탈북하여 모퉁이돌선교회에서 일하는 일꾼이 있습니다.
열차 밖으로 버려진 사영리를 주워 든 사람이 남한에 와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로 사영리를 줍게 하셨고 탈북하게 하셨고 목사로 만드셨습니다.
일이 진행되도록 이끄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 무익한 종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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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콤 특집 1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니 그런즉 이제 사는 것은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라”(갈2:20, 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나는 이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매일 죽노라의 살을 살며 나를 통해서 내가 아닌 예수님이 나오도록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나를 보고 예수님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이토록 오랫동안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을 항상 명심하고 앞으로 고향에 가서 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은혜 아래 살아갈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하겠습니다.
[ 카타콤 특집 2 ]
“남북한 병행성경을 보는 북한 사람인 나로서는 너무 생동하고 바로 ‘그렇지’ 하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더 자세히 들어가 본다면 이 성경책이면 북한에 들어가 말씀을 전해도 북한 사람들이 이해 못해서 갸우뚱 할 말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탈북민 사역자의 고백이다.
남북한 병행성경이 복음통일의 마중물이고, 탈북민들 또한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보내주신 복음통일의 마중물이다.
[ 카타콤 특집3]
이기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우리의 기도를 통해 일하십니다남북의 교회를 거룩함으로 세워 주소서북한을 둘러싼 기도 줄이 이어졌습니다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십니다
[ 카타콤의 기도 ]
성경 배달을 위하여 :탈북민에게 남북한 병행성경을 선물로 보냅니다!
신학교 배달을 위하여 :신입생 모집을 마치고 가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구제 배달을 위하여 :1달 월급이 4천 원인데 식용유 1kg이 4만6천 원입니다!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일시 : 2021년 12월 14일(화) 저녁 7시
장소 : 충현교회(서울 역삼동)
문의 : 02)796-8846 모퉁이돌선교회
탈북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남북의 달라진 언어 때문에 한글성경을 읽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탈북민에게 그들이 이해하기 쉽고, 읽기 편한 《남북한 병행성경》을 성탄 선물로 보내고자 합니다.
복음통일의 마중물 탈북민 교회와 성도들에게 남북한 병행성경을 선물하십시오. 모퉁이돌선교회가 심부름꾼이 되어 탈북민교회와 선교단체에 배달하겠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의 선교사역에 '기도, 자원사역, 선교헌금' 등으로 더불어 사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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