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376호 2021년 12월
북한에도 메시야의 탄생을 기뻐하며 예배하는 성도들로 가득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숨죽이며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야만 합니다.
북녘 땅 하나님의 백성들이 메시아의 탄생을 기뻐하며 목소리 높여 찬양하고 예배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고대합니다.
- 무익한 종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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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콤 특집 1 ]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이 계속 양육받고 지도자들이 양성될 때 교회는 굳건히 서고 이들을 통해 선교하는 교회로 발돋움할 수 있다. 지도자 배출 없는 중국 선교, 선교 중국은 허울 좋은 말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기에 모퉁이돌선교회는 팬데믹으로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도 특별히 중국 농촌 교회 지도자들을 훈련하는 교육을 멈추지 않았고, 온라인 소그룹 모임을 통해 가르치는 일을 지속해 왔다.
[ 카타콤 특집 2 ]
오늘 서둘러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하였다. 11월 초이니 빠른 감이 없지 않지만 마음이 급했다. 예수님이 나신 이 땅에서의 첫 크리스마스 맞이 준비를 하나님을 향한 신앙 고백으로 드리고 싶어서였다. 내가 그동안 경험한 완악한 이스라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이 얼마나 큰지를 깨달았다. 그들의 모습이 내 모습임을 인정하며 임마누엘의 은혜, 그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너비가 어떠함을 차마 가늠할 수 없다고 하나님께 이야기하는 내 고백의 행위였다.
[ 카타콤 특집3]
[ 카타콤의 기도 ]
북한을 위하여 :고아들을 돌보라는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중국을 위하여 :법으로 교회를 국가의 통치 아래 두려고 합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전도 동영상을 삭제하려는 음모가 중지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일시: 2021년 12월 14일(화) 저녁 7시
방법: 온라인 실시간 중계 (사전에 참여신청이 필요합니다)
문의: 02)796-8846 모퉁이돌선교회
지금 신청하시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탈북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남북의 달라진 언어 때문에 한글성경을 읽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탈북민에게 그들이 이해하기 쉽고, 읽기 편한 《남북한 병행성경》을 성탄 선물로 보내고자 합니다.
복음통일의 마중물 탈북민 교회와 성도들에게 남북한 병행성경을 선물하십시오. 모퉁이돌선교회가 심부름꾼이 되어 탈북민교회와 선교단체에 배달하겠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의 선교사역에 '기도, 자원사역, 선교헌금' 등으로 더불어 사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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