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378호 2022년 2월
“나도 필요하지만 이거이, 이것이 얼마나 귀하갔소!”
250권의 성경을 받아 들고 성경을 라고 하는 그들의 눈에는 눈물이 고일 틈도 없이 흘러내렸습니다.그들과 같이 울고 있던 제게 “나는 그 땅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 땅에 내 백성이 살아 있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 무익한 종 이삭
더보기
[ 카타콤 특집 1 ] 탈북민부터 북한 성도까지 성경이 보내졌습니다!
“얼마 전 두 권을 북한 형제들에게 보냈습니다. 그들도 너무 좋아했습니다. 이 남북한 병행성경은 북한 안에 있는 사람들도 참 잘 읽을 것입니다. 거기는 책이 없으니까 성경의 모든 내용을 탐독해서 흡수하고 소화해 버릴 것입니다.”
탈북민 주경배 목사의 고백이다. 마중물 성경 배하나님께서 넘치게 헌금을 채워 주심으로 목표한 3천5백권을 훌쩍 넘기도록 채워주셔서 탈북민 교회와 기관 등에 남북한 병행성경을 풍성하게 나눌 수 있었다.
[ 카타콤 특집 2 ] 하나님께서 탈북 교회와 성도들에게 놀라운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마중물 성경 배달은 2022년 1월 현재까지 약 3천2백여 권의 성경이 배달되었고, 더 필요하다는 요청이 계속되고 있어 2022년에도 배달이 지속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탈북민 교회에 64%, 탈북민 사역 단체에 29%, 개인에게 7%의 비율로 남북한 병행성경이 전달되었다.
다음은 성경을 받은 탈북 성도들이 보낸 다양한 감사와 기쁨의 소식들이다.
[ 북한성도 편지 ]
하루 빨리 우리 형제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몇 달 동안 남북한 병행성경을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북과 남이 복음으로 하나가 되기를 바라며 많은 품을 들여 출간한 이 성경이 하루 빨리 우리 형제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 카타콤의 기도 ]
북한을 위하여 :1인당 퇴비 700KG을 공납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중국을 위하여 :‘인터넷 종교정보서비스 관리방법’이 시행되지 못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사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예수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골방에서 탈북민들의 아픔을 통한 북한의 실상, 지하교회 성도들의 상황을 듣고 북한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찬양과 강력한 말씀을 통해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아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길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64회 선교컨퍼런스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지금 신청하셔서 참여해 주세요!
개강예배로 시작되는 2022년 봄학기 선교훈련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성령충만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선교적 삶을 살아가도록 훈련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우리는 무익한 종으로 마땅히 할 일을 할 뿐입니다” 고백하는 순종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무익한 종’으로 섬기며 선교에 참여하길 원하는 여러분을 2022년 봄학기 선교훈련에 초대합니다.
모퉁이돌선교회의 선교사역에 '기도, 자원사역, 선교헌금' 등으로 더불어 사역할 수 있습니다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