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387호 2022년 11월
어느 날 저는 평양의 봉수교회에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앉아 있었습니다. 북한인들을 만났고 조선기독교연맹 사람들과 마주 앉아 주님이 용서하신 그 사랑 이야기와 함께 나도 사랑한다는 사실을 알리려 이곳에 당신들과 마주 앉았노라고 털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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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북한 땅이 바라보이는 휴전선에 가서 6.25전쟁 참전 16개국과 한국, 그리고 탈북민을 대표한 기도자들 120여 명이 모여 한국전쟁 이래 저질러진 북한의 죄악들을 용서하고, 모든 원한과 아픔과 악한 영향력이 끊어지고 하나님의 뜻이 북한에 이루어지기를 선포했다.
하나님이 이루실 역전의 승리를 기대합니다.악의 심장부를 뚫는 기도 전투였습니다.이제는 용서하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자면 끝이 없고 날이 가면 갈수록 그 은혜를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그 사랑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제 통일되는 그날에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전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나의 한 생을 아버지를 위해 살겠습니다
북한을 위하여_핵 문제가 진짜 심각합니다!
중국을 위하여_살벌하게 통제하고 있습니다!
중국 소수민족을 위하여_창의적인 선교전략이 필요합니다!
아랍을 위하여_정탐을 통해 선교진지가 구축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을 위하여_구원파의 활동으로 소란스럽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퉁이돌선교회의 선교사역에 '기도, 자원사역, 선교헌금' 등으로 더불어 사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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