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390호 2023년 3월
"죽이기밖에 더 하갔어?"북한 성도에게서 들었던 말입니다.이 말은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한 에스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35년 동안 그곳을 드나들며 만난 북녘 성도들의 태도가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무익한 종 이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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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40년 동안 중국 교회는 하나님이 베푸시는 놀라운 부흥과 성장을 경험했습니다. 핍박 중에도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한다는 신앙의 원리를 고수하며 인내했기에 몇십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은 기독교가 중국 본토에 뿌리를 박았습니다. 기독교는 더 이상 서방 종교가 아닌 중국인의 종교가 되었습니다.
순간순간 사건 사건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해야 합니다.비록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다 순종할 수 없고 또 무너질 때도 있지만 내가 빛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빛의 반사체로서 주의 은혜에 힘입어 빛을 발하는 저와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북한을 위하여 :
70%가 하루 한끼 멀건 죽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중국을 위하여 :
지방정부에서 기독교 탄압 정책이 수립되지 않아야 합니다!
중국 소수민족을 위하여 :
한 주 동안 지도자들을 훈련합니다!
아랍을 위하여 :
이스라엘을 위하여 :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에도 그 수가 늘어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퉁이돌선교회의 선교사역에 '기도, 자원사역, 선교헌금' 등으로 더불어 사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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