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393호 2023년 5월
북한 성경 배달은 제가 처음으로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조선족들이 이미 그 일을 수십 년 동안 해 왔던 터.한 권씩 한 권씩 두만강과 압록강을 건너가고 있었습니다..
무익한 종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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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고 한국에 왔으나 여전히 여러 문제에 겹겹이 쌓인 탈북민들을 돌아보고, 고통 가운데 신음하는 북한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믿음의 성도들을 연결해서 돕고 하나님을 알리는 사역을 감당하는 한 탈북민 사역자의 고백을 소개한다.
대답 대신 수화기 너머에서 갸날프게 흐느끼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직 믿음이 없는 언니이지만 자식을 지켜 줄 수 있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마음에 크게 와 닿은 모양이었다. 어미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상황을 하나님은 오히려 당신을 붙들 수 있는 기회로 선용하셨다.
북한을 위하여 :
모이면 문에 담요를 치고 가만히 기도합니다!
중국을 위하여 :
100명에서 10명으로 줄어든 교회들도 있습니다!
중국 소수민족을 위하여 :
드디어 성경 번역을 다 마쳤습니다!
아랍을 위하여 :
모두 100% 안 된다고 했는데 은혜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하여 :
선교사 자녀들이 심각하게 인종차별을 겪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퉁이돌선교회의 선교사역에 '기도, 자원사역, 선교헌금' 등으로 더불어 사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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